서리태의 효능
- 최근에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따라 소비가 늘고 있는데,
- 흰머리가 많거나 탈모증에 좋고
- 미숫가루처럼 분말을 만들어 상용하기도 하고
- 두유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.
- 최근에는 서리태를 이용해 된장을 만들기도 한다.
- 서리태를 이용한 두부(흑두부)는 높은가격에도 인기가 좋다.
서리태의 특징
서리태는 서리를 맞은 뒤에나 수확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.
일명 속청이라고도 하는데, 보통의 검정콩하고는 달리 검정껍질을 벗기면 속 알이 푸른색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.
보통 밥을 지을 때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밥맛을 돋우는데, 떡을 할 때도 많이 이용된다.
흰콩(백태/메주콩)은 생육기간이 짧아 콩을 수확한뒤 뒷거루로 김장무나 배추를 재배할 수 있는데 반해 서리태는 생육기간이 길어 이모작이 불가능해 흰콩에 비해 값이 훨씬 비싼편이다.
몸 상태에 따른 잡곡 패키지 구성 방법
- 비만인 경우 쌀 + 적두 + 율무쌀 + 보리
- 임신한 경우 쌀 + 차좁쌀 + 보리 + 흑미
- 혈압이 높을 때 쌀 + 검은콩 + 율무쌀 + 적두
- 소화기가 약한 경우 쌀 + 기장쌀 + 차좁쌀 + 찹살(찰현미)
- 쉽게 피로를 느낄 때 쌀 + 찰수수쌀 + 적두 + 보리 + 차좁쌀
- 호흡기가 약한 경우 쌀 + 율무쌀 + 차좁쌀
